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결! AMD와 국산 AI반도체 결합 실증 추진
- 등록일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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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와 국내 AI 생태계 기업 13곳 간 기술 협력 논의
- CPU·GPU와 국산 AI반도체를 결합한 이기종 AI 인프라 실증 추진
-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ROCm 연계 및 국내 AI 연구거점 설립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는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국내 AI반도체 생태계와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7일 국내 AI 생태계 기업 13곳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결합 실증, 소프트웨어 연계, 연구거점 설립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AMD CPU·GPU와 국산 AI반도체 결합 실증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는 국내 실증 사업과 연계해 AMD의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AI반도체를 함께 활용하는 이기종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종 컴퓨팅은 서로 다른 종류의 연산장치를 함께 활용해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양측은 국내에서 실증한 인프라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정부는 내년 국산 AI반도체와 CPU·GPU,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한 대규모 인프라 실증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13개 AI기업, ROCm 연계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퓨리오사AI, 하이퍼엑셀, 딥엑스, 모빌린트, 망고부스트, 파네시아, 디노티시아, 모레, 노타AI, 래블업, 파두, 엘리스그룹, 업스테이지 등 기업 13곳이 참여했습니다.
참여기업들은 AMD의 CPU·GPU와 국산 AI반도체 간 연계, 오픈소스 기반 AI·고성능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ROCm 생태계 참여 및 기술 최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국내 AI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각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계하기 위한 협력 아이디어도 공유했습니다.
AMD, 국내 AI 연구거점 설립 및 인재 양성 추진
AMD는 국내에 AI 연구거점(CoE)을 설립하고 수백 명 규모의 AI 연구인력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리사 수 AMD 회장은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한국 AI 생태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AMD는 연내 연구거점 설립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운영위원회에서 연구거점의 입지와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양측은 AI·인공지능전환(AX) 분야의 대학원 인재 양성도 추진하며, 국내 AI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