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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뉴스

제3호 지역성장펀드 출범! ‘대전 D-성장펀드’ 540억 원 결성

등록일
2026-10-15
조회수
26
  • 모태펀드 350억 원 기반으로 540억 원 규모 지역성장펀드 결성
  • 반도체·AI·드론 등 전략산업 기업 중점 투자
  • 자펀드 조성을 통해 총 8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예정

새싹이 자라고 있는 동전 더미 위에 손으로 물을 주는 모습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 기반 확보가 중요합니다. 특히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자금 지원이 필요한데요.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540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대전 D-성장펀드’, 모태펀드 350억 원 기반으로 540억 원 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월 1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펀드 운영을 본격화했습니다.
전북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결성된 지역성장펀드로, 모태펀드 출자금 350억 원을 바탕으로 총 54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결성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투자금융, 한국과학기술원(KAIST),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지역 기관·기업 등이 출자에 참여했습니다.

반도체·AI·드론 등 전략산업 기업 투자 지원

‘대전 D-성장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국방(로봇·드론), 양자 등 대전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추진합니다. 창업 초기기업과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아 지역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벤처투자와 협력해 KAIST 등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개발 및 기술창업 기반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고, 창업 초기기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펀드 조성으로 투자 기반 확대

중기부는 오는 10월 말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780억 원 이상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창업 초기기업, 창업도시 특화, 전략산업, 세컨더리 분야 등을 중심으로 자펀드를 조성하고, 수도권 벤처캐피털(VC)과 지역 액셀러레이터(AC)·VC의 참여를 통해 투자 재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기존 ‘대전 D-도약펀드’와 이번 ‘대전 D-성장펀드’를 연계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