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레벨3 자율주행 셔틀로 철산역-광명동굴 연결
- 등록일
- 2026-10-07
- 조회수
- 24
- 15인승 전기 자율주행 셔틀버스 ‘GM1’ 운행
- 철산역~광명동굴 12.3㎞ 구간에 주요 관광지·교통거점 연결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인프라 구축 및 실제 도로 실증 완료
자율주행 기술이 연구·실증 단계를 거쳐 실제 이동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철산역과 광명동굴을 잇는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투입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을 지원합니다.
15인승 전기버스 ‘GM1’, 철산역~광명동굴 12.3㎞ 구간 운행
광명시는 10월 7일부터 철산역과 광명동굴을 연결하는 12.3㎞ 구간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GM1’ 운행을 시작합니다.
15인승 전기버스 1대가 투입되며, 차량에는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차량 스스로 주행하는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GM1’은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4회 운행하며 월요일과 화요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도로 인프라 구축 후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실증
‘GM1’ 운행 구간인 철산역~광명동굴 구간의 오리로 일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광명시는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 운행에 필요한 도로 통신장비와 정밀지도, 온라인 신호제어기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AI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실제 도로 실증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운행 준비를 마쳤습니다.
KTX광명역·철산역과 주요 관광지 연결해 이동 범위 확대
셔틀버스 노선에는 7호선 철산역과 KTX광명역을 비롯해 오리서원, 충현박물관, 기형도문학관, 광명동굴 등이 포함됩니다. 하행은 25개, 상행은 24개 정류소에 정차해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를 연결합니다.
광명시는 이번 운행에서 축적한 자율주행 경험을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해 로보택시·로보셔틀 등 스마트 교통서비스 확대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