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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국토부, 건축·도시계획에 AI 접목한 ‘K-AI 시티’ 조성

등록일
2026-09-18
조회수
18
  • AI시티+X 서비스 발굴 및 도시 분야 AI 서비스 개발·실증 추진
  • 원주·천안·아산·새만금·광주 등 4개 권역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
  • 2027년까지 법·제도 기반 마련, 2030년까지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

스마트 시티를 보여주는 AI 데이터 그래픽도시 운영과 건축·교통 분야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정부의 실행전략이 마련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K-AI 시티 실행전략’을 발표했는데요. AI 서비스 개발, 도시 인프라 구축, 시범도시 조성, 국내외 확산, 법·제도 마련 등 5대 과제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도시 분야에 AI 접목한 ‘AI시티+X서비스’ 개발

국토부는 민간기업 공모를 통해 도시 분야에 AI를 접목한 ‘AI시티+X 서비스’를 개발하고, 우수 서비스를 K-AI 시티 대표 서비스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공공부문에서는 건축행정 AI와 도시계획 AI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서비스를 우선 개발합니다.
또한 AI 시티의 발전 수준을 기반조성·공간인지·지능협업·로봇관제·자율도시 등 5단계로 구분한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도시 데이터 표준화와 도시 에이전트 플랫폼 기술 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주·천안·아산·새만금·광주 4개 권역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

국토부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도시 인프라를 결합한 ‘K-AI 시티’ 조성을 위해 AI 서비스를 실제 도시 환경에서 개발하고 검증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원주와 천안·아산에서는 공공이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이 AI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테스트베드형 시범도시를 조성합니다. 새만금과 광주에서는 기업 등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도시 설계 단계부터 AI·로봇 기술을 반영하는 모델도시형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기존 도시운영 시설을 도시지능센터로 고도화 할 예정입니다.

K-AI 시티 국내외 확산 및 법·제도 기반 마련

정부는 지역별 AI 시티 사업에 지방정부·기업·대학 등이 참여해 서비스 사업화와 인재 양성을 연계합니다. 수요자와 솔루션 기업을 연결하는 AI·스마트도시 솔루션 마켓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해외에서는 K-AI 시티 플랫폼 형태의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기존 K-시티 네트워크 사업도 AI 시티 중심으로 확대합니다.
또한 현행 스마트도시법을 ‘인공지능·스마트도시법’으로 개편해 AI 특화 시범도시 지정·지원과 규제 특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기획형 규제 샌드박스도 도입합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관련 법·제도 등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AI 특화 시범도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뒤 국내외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