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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국토부 2027년 예산 69조 원, 미래 모빌리티·AI 투자 확대

등록일
2026-09-11
조회수
24
  • 국토교통부 2027년 예산·기금 69조 원 편성
  • 자율주행·UAM·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실증 및 상용화 지원 확대
  • 피지컬 AI 585억 원 신규 편성 및 국토교통 R&D 투자 확대

도시와 도로 위로 뻗어 있는 빛의 경로와 상승하는 화살표가 표현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국토교통 분야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7년 예산안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AI를 비롯한 국토교통 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2027년 역대 최대 69조 원 예산안 편성

국토교통부는 2027년 예산·기금 총지출을 69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올해 본예산 62조 8000억 원보다 6조 200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주택 공급과 미래 모빌리티, 균형발전, 국민 안전 등 주요 분야에 재원을 재배분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국토교통 R&D 예산은 올해 5336억 원에서 2027년 5560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자율주행·UAM·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투자 확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자율주행과 UAM, 드론 관련 투자가 확대됩니다. 자율주행차 관련 예산은 올해 731억 원에서 8801억 원으로 늘어나며, 광주를 포함한 5~6개 실증도시에 투입되는 자율주행차도 기존 200대에서 3000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인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는 전국 50곳에 지원하고 관련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UAM 예산은 82억 원에서 419억 원으로 확대해 2028년 공공서비스 중심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확보와 버티포트 등 상용 인프라 구축을 지원합니다. 드론 분야에는 668억 원을 투입해 국가 AI 드론 훈련센터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합니다.

피지컬 AI와 국토교통 R&D 투자 강화

AI를 실제 국토교통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사업도 새롭게 추진됩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사업에 585억 원을 신규 편성해 스마트건설 기술의 실증과 검증, 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 R&D 예산 역시 5560억 원으로 확대되며, AI·AX와 미래 모빌리티, 탄소중립, 기업지원 등의 분야에 투자가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국토위성 3·4호 제작에도 167억 원을 신규 배정해 국토교통 분야의 첨단기술 개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미래 모빌리티부터 피지컬 AI까지,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확대된 R&D 투자를 바탕으로 첨단기술의 개발을 넘어 실증과 상용화, 실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성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