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진출 확대! 중기부, 4대 혁신 전략 추진
- 등록일
-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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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640억 달러 기록
- ‘글로벌 스케일업 500’, ‘수출 ON 2000’ 등 성장단계별 지원
- K-Tech 전략품목 육성 및 신흥시장 진출 지원 확대
중소기업 수출이 2026년 상반기 64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품목·국가·정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2030년 중소기업 수출 1,8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스케일업 500’으로 수출 유망기업 지원
중기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유망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스케일업 500’을 추진합니다.
'글로벌 스케일업 500'은 성장 잠재력이 큰 수출기업 500개사의 수출 로드맵 수립을 돕고 여러 지원사업을 묶어 다년간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출바우처에 원부자재 소싱 메뉴를 추가하고, 현지 진출을 지원할 전문기관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청년창업가와 소상공인, 지역기업, 수출 재도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ON 2000’도 추진합니다. 수출에 도전하는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준비부터 해외공동진출, 온라인 플랫폼 활용, 수출 재도전까지 성장단계와 대상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Tech 전략품목’ 발굴해 수출 품목 다변화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한 지원도 마련됩니다. 패션·푸드·뷰티 디바이스 등 소비재는 ‘K-브랜드 전략품목’으로 발굴·육성하고, 산업재·테크 분야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K-Tech 전략품목’을 선정해 현지 실증과 기술·제품 고도화를 지원합니다.
또한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 수요 발굴부터 수출계약 이행에 필요한 자금과 컨설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합니다. 인도에는 해외진출 종합거점을 구축하고, 싱가포르에는 창업특화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벤처펀드 K-VCC를 조성하는 등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합니다.
AI로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 추천
기업이 필요한 수출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도 개편합니다.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와 신청서류 간소화를 추진하고, AI를 활용해 기업별 바이어와 지원사업을 맞춤 추천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애로 신고센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법’ 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2030년 중소기업 수출 1,8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지원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