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AI·LiDAR 주차 솔루션으로 국토부 혁신제품 지정
- 등록일
- 2026-09-03
- 조회수
- 48
- AI 딥러닝 영상분석과 LiDAR 센서를 결합한 야외 주차장 관리 시스템 개발
- 국토교통부 혁신제품 지정 및 2025~2028년 지정기간 확보
- 주차면 점유 상태와 현장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관리 기반 마련
차량 증가와 함께 한정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 주차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와 센서로 주차장 현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실시간 데이터로 활용하는 기술이 주차·교통 인프라의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와 LiDAR로 주차장 현황 실시간으로 파악
주식회사 로드맵은 AI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과 LiDAR 센서를 결합한 ‘AI·LiDAR 융합 야외 주차장 관리 시스템(RDM-PSA-L1C3)’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LiDAR 센서로 주차장 공간을 3차원으로 인식하고, AI 카메라를 통해 차종과 차량번호 등을 식별합니다. 두 데이터를 결합해 야외 주차면의 차량 유무와 점유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야외 및 악천후 환경에서도 99% 이상의 주차면 검지 정확도를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LiDAR와 카메라로 구성된 1개 세트로 차량 30~40대를 감지할 수 있으며, 기존 주차면별 센서 설치 방식 대비 설치 비용은 최대 30%, 유지·운영비는 최대 40%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혁신제품 지정부터 저탄소 인증까지, 기술 경쟁력 인정
로드맵의 해당 시스템은 2025년 12월 18일 국토교통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습니다.
혁신제품 지정으로 해당 솔루션은 조달청 혁신장터를 통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로드맵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수출 등 정책 지원을 연계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에도 선정됐습니다.
또한 실시간 주차면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가 빈 주차공간을 찾는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배회와 공회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인정받아 도시재생안전협회(CRSA)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전국 46개 지자체 연계, 데이터로 진화하는 스마트 주차
로드맵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의 표준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전국 46개 지방자치단체 주차정보시스템을 연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주시 스마트 주차 시스템과 예산시장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민간 시설에 시스템을 구축하며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과 통합관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와 LiDAR를 활용해 축적된 주차 데이터를 운영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주차공간 탐색을 위한 차량 배회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주차·교통 인프라 운영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