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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소식

군수 문서 인식부터 정비 예측까지! 인피닉이 그리는 국방 AI의 미래

등록일
2026-08-18
조회수
63
  • 인피닉, ‘군수 분야 수기문서 AI 자동 구조화 시스템’ 개발 착수
  • OCR·VLM·온톨로지 결합한 3축 하이브리드 엔진 도입
  • 육군사관학교 자문 참여 및 온프레미스 5계층 보안 구축

INFINIQ 로고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군수 현장에 수작업으로 남아있던 비정형 문서들을 AI 기술로 데이터화하는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군수 현장의 수기 문서를 AI로 인식하고 군수정보체계와 연계 가능한 데이터로 구조화하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3축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정밀 인식 및 업무 효율화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2026년 2차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수 분야 비정형 수기문서에 대한 OCR 기반 지능형 데이터 처리·구조화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군수 현장은 수기 문서 작성 후 전산에 재입력하는 과정에서 인력 낭비와 오류가 빈번했으며, 범용 OCR로는 물자분류번호(NSN)나 부대 약호 같은 군 고유 코드를 식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피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밀 문자인식(OCR), 시각-언어 모델(VLM) 기반 문맥 이해, 온톨로지 기반 정합성 검증을 결합한 ‘3축 하이브리드 인식 엔진’을 도입합니다. 문자 인식률 95% 이상, 문서 1장당 처리시간 5분 이내를 달성하여 데이터 입력 및 검증 시간을 50% 이상 절감할 계획입니다.


철통 보안이 핵심! 폐쇄망 기반 5계층 구축

이번 개발에는 기술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육군사관학교가 자문기관으로 참여해 개발 공간을 제공하고 온톨로지 설계와 검증을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또한 기밀 유지와 데이터 유출 방지가 필수적인 국방 환경의 특성을 반영하여 외부 인터넷과 완전히 차단된 온프레미스 폐쇄망에서 독립 구동되도록 설계됩니다.
여기에 데이터 암호화, 역할별 접근 제어,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등이 적용된 5계층 보안 체계를 갖추어 안전성을 극대화합니다.


인피닉 자체 AI 플랫폼 ‘오론(AURON)’ 연계

인피닉은 구조화된 군수 데이터를 자사의 온톨로지 기반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오론(AURON)'과 연계하여 정비 이력과 물자 현황을 검색·조회하고, 장비·부대·물자 간 영향 범위와 정비 우선순위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축적된 정비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정비 시점을 예측하는 체계로 확장함으로써 정비 비용 절감과 고장 예방까지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납품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인피닉은 수기 문서의 단순 전산화를 넘어 흩어진 군수 정보를 고품질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며, 국방 AI 및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