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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전면 개편! ‘스마트도시 오픈랩’ 신설

등록일
2026-08-10
조회수
66
  • ‘스마트도시 오픈랩’ 구축으로 도시 문제 해결 및 실증 지원
  • 제품·기술 큐레이션 기능 강화 및 영문 홈페이지 신설로 '솔루션 마켓' 고도화
  • 7월 31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 11월 1일 정식 서비스 개시

한 손 위에 올려진 태블릿 화면 위로 빛나는 도시 건축물 모형과 함께 네트워크, 데이터 아이콘들이 펼쳐진 모습)

스마트도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새로운 온라인 창구가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사업 수요기관과 기업·대학 등 공급기관을 연결하는 양방향 매칭 서비스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새롭게 도입하고,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을 전면 개편합니다.

 

정보 제공을 넘어 '양방향 매칭 협업 플랫폼'으로 전환

기존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주로 정책 정보나 사업 공고를 전달하는 단방향 창구였습니다. 새롭게 개편하는 포털은 수요 기관과 공급 기업이 직접 소통하고 협력 모델을 창출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합니다.
신규 구축되는 ‘스마트도시 오픈랩’은 지방정부가 필요한 기술을 찾거나, 기업이 기술 실증에 필요한 장소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기관과 공급기관 간 협업을 지원합니다.


수요-공급자 맞춤형 3가지 프로세스 운영

스마트도시 오픈랩은 협업 주체와 목적에 따라 △G2B △B2G △B2B 세 가지 방식의 매칭을 지원합니다.
먼저 G2B는 지방정부가 해결하고자 하는 도시 문제를 수요과제로 등록하면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이 솔루션을 소개하고 협업 의사를 표시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필요한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은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B2G는 기업이 먼저 지방정부와의 협업을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도시 기술을 검증할 실증 장소가 필요하거나 교통 관제·안전 분야 등 도시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이 관련 내용을 등록하면,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협업 의사를 표시합니다.
B2B는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합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융·복합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 오픈랩을 통해 필요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술 큐레이션·영문 포털 신설 및 편의성 대폭 개선

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솔루션 마켓’도 개편합니다. 특정 주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고 실제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온라인 전시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합니다.
해외 수요기관과의 교류를 위해 영문 전용 홈페이지도 신설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알고리즘과 사용자 환경(UI/UX)도 개선합니다.
새롭게 개편하는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7월 31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1월 1일 공식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술 검증과 실증 기회가 절실했던 스타트업에게 강력한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