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 제정, 산업 체계화
- 등록일
- 2026-08-05
- 조회수
- 39
-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신규 제정
- 스마트도시 산업 4대 분야·35개 세분류 체계 마련
- 2027년 실태조사 및 정책 지원 활용
AI가 교통을 관리하고, CCTV가 위험 상황을 감지하며, 주차까지 자동으로 안내하는 스마트도시는 이제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스마트도시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신설
지난 7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산업의 시장 규모와 기업, 일자리 현황, 성장성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신규 제정했습니다.
스마트도시산업은 교통·환경·방범 등 도시 운영 전반에 AI와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복합산업입니다.
기존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는 AI CCTV,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파킹 등이 소프트웨어·건설·통신 등으로 분산돼 있어 산업 전체 규모와 성장 추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2024~2028)의 주요 과제로 특수분류 개발을 추진했으며, 전문가 검토와 국가데이터처 경제분류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정을 확정했습니다.
산업 가치사슬 반영한 4대 분야 체계 마련
새롭게 제정된 특수분류는 산업 가치사슬을 반영해 대분류 4개, 중분류 10개, 소분류 18개, 세분류 35개의 계층구조로 구성됐습니다.
대분류는 ▲스마트도시기술업 ▲스마트도시기반시설업 ▲스마트도시서비스업 ▲스마트도시 관련 기관 및 단체로 구분되며, 제조와 관리부터 서비스 제공, 판매·임대까지 스마트도시 산업 전반을 포괄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관리부터 서비스 제공, 판매·임대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습니다.
2027년 실태조사 추진, 산업 육성 정책 기반 강화
국토교통부는 특수분류를 기반으로 2027년 스마트도시산업 실태조사를 시범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확보된 통계는 R&D 및 예산 지원, 규제 샌드박스 대상 선정, 국내 스마트도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 근거로 활용됩니다.
또한 관련 기업은 사업 영역과 시장성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고, 투자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 글과 관련된 콘텐츠를
더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