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LLM과 손잡은 AI 스타트업, 새로운 기회 열린다!
- 등록일
- 2025-07-21
- 조회수
- 79
- 대기업의 LLM 인프라를 개방하고 협업하는 ‘AI 창업기업 LLM 챌린지’ 사업 공고
- KT, 네이버클라우드, 오라클이 참여하며 총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최대 1억 원 지원
- 스타트업은 제조·금융 등 산업 현장에 LLM 기반 솔루션을 적용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른 거대언어모델(LLM), 이제 스타트업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기업의 LLM 인프라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협업하는 ‘창업기업 LLM 챌린지’ 사업 신청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AI 스타트업이 제조,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에 LLM 기반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스타트업이 주도해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성을 향상하고, 신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어떤 기업이 참여하나요?
이번 사업에는 KT, 네이버 클라우드, 오라클이 협업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각 자사의 L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함께 개발할 AI 창업기업 20개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모집 기간은 8월 6일까지로 총 19개 과제가 공모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협업 자금이 지원됩니다.
주요 참여사별 지원 내용은?
KT - ‘믿:음 2.0’
- 모집 규모: 6개사
- 과제 예시: AI보안 솔루션, 리포트·콘텐츠 생성 AI 시스템 등
- 지원 내용: 기술검증(PoC), Cloud Test환경, 외부사업 컨소시엄 참여 기회 제공
네이버 클라우드 - ‘HyperCLOVA X’
- 모집 규모: 8개사
- 과제 예시: 제조 현장 데이터 기반 수요예측 시스템 등
- 지원 내용: 클라우드 크레딧, 보안 컨설팅, 오피스 아워, 마켓플레이스 입점 기회
오라클 - ‘OCI Generative AI’
- 모집 규모: 6개사
- 과제 예시: 산업별 특화 솔루션 개발
- 지원 내용: Cloud 환경, PoC 크레딧,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등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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