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프리미어 1000 지원기업 메이사, 일본 KDDI와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 등록일
- 2025-07-18
- 조회수
- 68
- AI 공간정보 기술기업 메이사, 일본 대표통신사 KDDI와 전략적 협약 체결
- 메이사의 기술과 KDDI의 5G·IoT 인프라가 결합되면 디지털 혁신 가속화
- 공동 기술실증과 상용화 등 단계적 협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 달성 목표
(출처: 메이사)
AI 기반 공간정보 기술 기업 메이사(Meissa Inc.)가 일본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 CORPORATION과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 7월 15일, 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공동 기술 실증(PoC)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메이사 × KDDI,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 가속
메이사는 드론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공간정보 솔루션으로 건설 디지털 전환(DX), 골프장 코스 관리, 재난 리스크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기술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공동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하며 현지 산업군 수요에 맞춘 본격적인 사업화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주목할 점은 메이사의 AI 기반 공간정보 처리 기술과 KDDI가 보유한 5G·IoT 인프라의 결합입니다. 이 두 기술이 만나면 건설 현장, 골프장,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이 가능해질 수 있어 디지털 혁신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하며 전략적 협력 체결
이번 협약은 단순 기술 제휴 수준을 넘어, 함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합니다. ▲제품 공동 개발 ▲통신 인프라와 공간정보기술 융합을 통한 공동 PoC 수행 ▲공동 연구 및 신규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공식 유통 파트너십 구축 ▲공동 전시회 참가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범위에서 협력합니다.
실제로 일본은 빠르게 확산 중인 5G와 IoT 인프라를 바탕으로, 건설·관광·재난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시장입니다. 메이사와 KDDI는 이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확보하고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증한 뒤 본격 상용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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