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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디지털로 달리는 고속도로, 미래 교통의 중심에 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등록일
2025-07-09
조회수
82
  • 한국도로공사·한국도로공사서비스,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 고속도로와 맞춤형 교통 서비스 구현
  • 생성형 AI, 자율주행, UAM 등 미래 교통기술을 도입한 한국도로공사
  • AI 기반 수납체계 등 교통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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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통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도로 업계도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교통정보 시스템 개선, 글로벌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글로벌 협력, 사회적 책임까지 전방위적인 도약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디지털 전환 이끈다

최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전반에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도로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AI 분석 기반 버스전용차로 개선, 생성형 AI 업무비서 도입, 스마트 자동화 점검 체계를 구축해 도로교통 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죠. 아울러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통합교통서비스(K-MaaS) 같은 미래 교통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운영사인 PLUS社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해외사업 역량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미래 교통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한국도로공사서비스도 미래지향적 교통서비스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통행료 수납을 넘어 디지털 교통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데요. 비대면 수납체계 고도화, 콜상담 데이터 분석 및 AI·디지털 기술 확장, 신설영업소 개소로 고객 서비스 향상, 통행료 심사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서비스에 디지털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에는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 참가를 통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새로운 미래사업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452명의 신입사원 채용, AI 기반 직무교육 확대 등 인적 역량 강화를 이루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또한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