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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9개 부처가 힘을 합쳤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해 분야별 맞춤 지원

등록일
2025-06-27
조회수
49
  • 중기부·국토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출범
  • 총 148개 창업기업 선발, 부처별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
  • 해외 진출 자금 및 현지화 프로그램 등 글로벌 진출 본격 지원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창업기업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정부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월 2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범부처 스타트업 해외진출 출범식’을 개최했는데요. 이번 출범식은 ‘Start Up,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중기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청 △특허청 총 9개 부처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조사, 비즈니스 현지화 등을 지원해 해외진출 가능성 검증 및 경쟁력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8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했으며, 9개 부처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맞춤 지원을 진행합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10주에서 최소 4주 이상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며 독일, 핀란드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처별 참여 현황

250627_글로벌 참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