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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중소기업 스마트건설 기술, 대형 건설 현장 실증 기회 열렸다!

등록일
2025-05-30
조회수
176
  • 스마트건설 기술 실증을 위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공모
  • 최대 1,500만 원 지원과 함께 수요기반형 유형이 도입되어 실질적인 성과 기대
  •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월 5일까지 
2025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 국토교통부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 2025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  모집기간: 2025년 5월 20일(화) ~ 6월 5일(목) / 모집대상 :  실증이 필요한 스마트 건설 / 기술·제품·서비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 지원규모 : 15개 과제 내외(한 과제 당 1,500만원 이내 지원) / 모집분야 : 수요 기반형, 자율 제안형 중 택1 / (수요 기반형): 수요기관의 니즈(Needs)가 부합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 (자율 제안형): 건설자동화 생산성 향상, 운용 효율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건설 관련 혁신기술 / 신청방법 : 신청서 E-Mail 접수 / smartcon2307@gmail.com / 문의 :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사무국 /  02-3490-1081/ smartcon2307@gmail.com


기술력은 있지만 실증할 기회가 없어 답답했던 중소기업·스타트업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기술 시험 및 실증할 수 있도록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6월 5일(목)까지 진행합니다.


실증을 통한 기회 창출

올해 2회차인 이번 사업은 스마트건설 관련 기업, 학계,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함께 추진합니다. 건설 현장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작년에도 이 사업을 통해 10개 기업이 현장 실증에 성공했으며 기술 상용화 및 해외 진출의 가능성까지 열었습니다.


실증 기회와 지원 규모 확대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1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대 1,500만 원까지 실증 비용도 지원합니다. 지원 가능한 기술 분야는 아래 6개 분야입니다.

  • BIM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
  • 탈현장 건설 (OSC)
  • 건설 자동화
  • 스마트 센싱
  • 스마트 안전
  • 빅데이터 및 플랫폼 기술

올해 ‘수요기반형’ 유형 도입

특히 주목할 점은 대형 건설사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수요기반형’ 실증 유형이 새롭게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 BIM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
  • 건축 마감 공정에서 숙련공과 협업하는 보조 로봇
  • 다국적 근로자 통번역 지원 앱
  • 타워크레인 전용 스마트 안전 시스템 등

이처럼 수요기반형 도입으로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기술을 실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요와 공급이 실질적으로 매칭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증 이후 실제 계약이나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