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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소식

디토닉, 쿠알라룸푸르 스마트시티 실증 돌입…글로벌 AI 기업으로 도약

등록일
2025-06-20
조회수
214
  • AI 데이터 기업 디토닉, 말레이시아에서 스마트 주차 실증 사업 시작
  • 엣지 컴퓨팅 기반의 ‘디닷엣지’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디닷허브’로 도시 주차 문제 해결
  • 전 세계 60명만 초대하는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5’에 초청되며 글로벌 인지도 강화

Dtonic Let's Tonic Data 

 (출처 : 디토닉)
 

해외수출상담회 및 혁신제품 지정 기업인 디토닉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디토닉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수출을 넘어 실제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K-시티 네트워크 해외 실증형 사업’의 일환으로 디토닉은 쿠알라룸푸르시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디토닉은 글로벌 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의 현지 실증을 통한 실질적 효과를 검증할 계획입니다.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으로 스마트한 주차 가능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높은 인구 밀집도와 관광객 증가로 인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디토닉은 이런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과 주차 가능 공간 예측이 가능한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특히 현장에서 영상 데이터를 즉시 분석하는 엣지 컴퓨팅 기반의 분석 기술 ‘디닷엣지(D.DOT Edge)’와 도시 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표준화하고 추적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 플랫폼 ‘디닷허브(D.DOT Hub)’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참가 등 글로벌 인지도 강화

한편, 디토닉은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사우스 서밋 마드리드 2025(South Summit Madrid 2025)’ 세미파이널 세션에 초청 기업으로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사우스서밋은 전 세계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교류하는 유럽 최대의 창업·혁신행사로 디토닉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첫 아시아 사우스서밋에서 스타트업 컴피티션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마드리드 본 행사에 초청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디토닉은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온디바이스 컴퓨팅 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