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K-스타트업, 'KOOM Week 2026’ 10월 개최
- 등록일
-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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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에서 'KOOM Week 2026' 개최
- K-브랜드 팝업과 인베스터 데이 통해 현지 시장 검증·투자 유치 기회 제공
- 참여형 콘퍼런스와 20여 개 연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한국의 기술과 문화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가을 뉴욕 맨해튼이 K-스타트업과 K-컬처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로 변신합니다.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된 ‘KOOM Week’
뉴욕 최대 한인 창업가·투자자 비영리 네트워크인 UKF(United Korean Founders)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맨해튼 전역에서 'KOOM Week 2026'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브루클린 네이비야드에서 열린 첫 KOOM Festival은 1만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며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올해는 행사를 맨해튼 전역으로 확대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브랜드, 창작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도심형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 단계 발전했습니다.
행사 기간 'KOOM Pop-ups', ‘인베스터 데이’ 운영
행사 기간인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플랫아이언 지구의 아이언23(Iron 23)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KOOM Pop-ups'가 운영됩니다.'KOOM Pop-ups'는 실내 전시장과 맨해튼 23번가 야외 푸드트럭존을 포함한 약 1,900㎡ 규모로 조성됩니다.
네이버웹툰, 농심, 미미박스 등 국내 대표 브랜드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뷰티·F&B·패션·라이프스타일·콘텐츠 분야의 신생 기업 30여 개가 참여합니다.
야외 푸드트럭존은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 공간에서 K-푸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에서는 사전 매칭 방식의 '인베스터 데이'가 열려 투자자와 리테일 바이어 간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됩니다. 참가 기업들은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유통망 확대,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창업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글로벌 축제
10월 16일 헬스키친 '터미널 5'에서는 'KOOM Live'가 열립니다. 일방향 콘퍼런스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직접 논의 주제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연사로는 팀 황(피스컬노트), 이진하(스페이셜 · 우스터게임즈 대표), 샬럿 조(소코글램), 정새라(랜딩인터내셔널), 존 곽(제로인피니티벤처스) 등 한인 기업가와 창업자들이 참여해 미국 시장 진출 경험과 창업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3,000명 규모의 K-팝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북미와 남미에서 팬덤을 확보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메가 인플루언서 참여도 추진돼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인 창업 생태계를 잇는 글로벌 연결 플랫폼
행사 주최인 UKF는 북미 지역 내 한인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스타트업 해커톤, 파이낸스 네트워크 밋업, 한미 대학교류 프로그램 등 20여 개의 파트너 프로그램이 맨해튼 곳곳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KOOM Week’를 통해 선배 창업가와 후배 창업가, 투자자,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