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국토교통 정책동향

수원·부산·성남,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

등록일
2026-06-24
조회수
44
  • 수원·부산·성남 선정, AI·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
  • 스마트 모빌리티·도시관제·고령자 건강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 실증 추진
  • 경남·태안, 관광 활성화 및 AI 기반 해양안전 체계 구축

AI와 데이터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형 스마트도시 전경

 

AI 기술의 발전은 이제 산업 현장을 넘어 도시의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스마트도시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AI 기반 스마트도시 확산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2026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수원시를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부산광역시와 성남시를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선정했습니다.
정부는 AI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교통·안전·복지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거점형 사업에는 최대 160억 원, 특화단지에는 최대 8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수원·부산·성남, 지역 맞춤형 AI 도시 실증 추진

수원시는 피지컬 AI 기반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와 생활 편의·안전 서비스를 구축합니다. 카셰어링, 주차로봇, 로봇배송, 순찰로봇 등을 도입하고 기업 실증 및 창업 지원 기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AX(AI 전환) 실증도시’로 조성해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관제와 기업 서비스 실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서울대병원 일원을 중심으로 AI 건강관리와 자율주행 셔틀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데이터허브 기반 지역 혁신 모델 선정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사업에는 경상남도와 충청남도 태안군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관광·이동·소비 데이터를 연계한 광역 공동활용 플랫폼을 구축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태안군은 해양·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연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위험 상황 예측과 현장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AI와 데이터로 도시 운영 패러다임 전환

이번 사업은 단순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넘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도시 운영 체계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정부는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고 기업 실증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생태계와 지역 혁신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