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주목받는 국토교통 분야 K-스타트업은? #5 : 디지털트윈 편
- 등록일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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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조업, 스마트 시티,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물리적 대상, 시스템 또는 환경을 가상 세계에 똑같이 복제하여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하는 기술인데요.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이 기술로 산업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생산라인의 설비 가동률과 품질을 디지털 트윈으로 관리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GE는 항공기 엔진 유지 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습니다. 한국의 스타트업들도 이 흐름에 발맞춰 혁신적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어서는 이들 기업의 도전을 살펴봅니다.
1. 공간을 읽고 물의 흐름을 해석하다 ‘헤르메시스’
(출처 : 헤르메시스 홈페이지)
㈜헤르메시스는 공간정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GIS(지리정보시스템) 및 LBS(위치 기반 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레이더 강우·위성정보·수문 분석 기술을 결합해 홍수 예측, 침수 위험도 산정 등 물재해 대응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있는데요.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물 정보 시스템의 모델링, 가시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 가상의 우주환경 시뮬레이션 제작 ‘심투리얼’
(출처 : 심투리얼 홈페이지)
㈜심투리얼은 실제 지형·건물·도로를 정밀하게 재현한 3D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고품질 합성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AI 기술 기업입니다. 위성·항공 영상의 복잡한 판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기술 ‘SIM2SAT’을 통해 특수 상황을 빠르고 경제적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심투리얼은 혁신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미래 합성데이터 산업을 선도할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3. 혁신의 현장을 만드는 AI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
(출처 : 인피닉홈페이지)
㈜인피닉은 인공지능 플랫폼(AI Studio)을 중심으로 민·군 사업화를 위한 범용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AI STUDIO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손쉽게 데이터 운영과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Playground와 HEIDI AI 등의 솔루션으로 실시간 AI 적용과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합니다. 최근 김천 김밥축제 현장에 이동형 AI 관제 시스템 ‘오론’을 운영하며 공공 안전관제 분야에서 기술 실효성을 입증했습니다.
4. 브랜드 공간을 완성하는 팝업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
(출처 : 스위트스팟 홈페이지)
㈜스위트스팟은 팝업스토어 기획부터 디자인,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수행한 국내 대표 팝업 토털 솔루션 기업입니다. 10년간 누적 8,2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공간 전략을 제공합니다. 최근 자체 플랫폼 ‘팝가’를 출시하며 기획·운영·고객 관리까지 통합된 디지털 기반의 팝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5. 디지털 트윈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이에이트’
(출처 : 이에이트 홈페이지)
㈜이에이트는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산업과 도시의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해결하는 기술 플랫폼 기업입니다. 자체 개발한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수자원, 항공우주 등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 디지털 트윈 구축 기업으로 참여하며 국내 최상위 수준의 스마트시티 레퍼런스를 확보했습니다.
6. XR·AI로 확장하는 공간 혁신 ‘공간의 파티’
(출처 : 공간의 파티 홈페이지)
㈜공간의 파티는 웹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고 산업 시설의 관리·운영을 혁신하는 기술 스타트업입니다. 3D 공간정보, 센서 데이터, AI 분석을 하나의 웹 환경에서 통합해 별도의 장비나 앱 설치 없이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XR 기반 유지보수 지원, AI 안전관리, 센서 데이터 시각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돕는 것이 핵심 경쟁력입니다.
7.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3D로 그리다 ‘비지트’
(출처 : 비지트 홈페이지)
㈜비지트는 스마트폰만으로 360VR을 촬영하고 3차원 지도를 구현하는 기술을 확보한 관광·도시 분야 디지털 혁신 기업입니다. ‘라운드픽’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3D 공간 정보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는데요. 한국·싱가포르·미국 등에서 27건의 특허로 기술 경쟁력도 입증했습니다. 비지트는 모바일 기반 3차원 지도 생태계를 구축하며 새로운 여행·도시 경험을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8. 현실과 가상을 잇는 공간지능 기업 ‘헬리오센’
(출처 : 헬리오센 홈페이지)
㈜헬리오센은 디지털 트윈과 GIS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공간지능 전문 기업입니다. 전국 단위 고품질 3D 지형·정사영상 구축부터 국제표준을 따르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까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헬리오센은 ‘인간을 위한 공간 가치’를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기술과 감성을 함께 갖춘 디지털 트윈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입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면서 산업 효율성, 안전성, 예측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이 분야에 투자하고 지원하면서 디지털 트윈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밀하고 지능화된 디지털 트윈은 복잡한 도시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화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이 만들어낼 미래의 변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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