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 개최
- 등록일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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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라이즈 2025’, 국내외 250여 개 대기업과 1,600여 개 스타트업 참여
- AI·기후테크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협력?투자 기회 모색
- 올해 주빈국인 독일을 포함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생태계 교류 예정
6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가 개최됩니다. 한국무역협회(KITA)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벌써 7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벨리온, 퍼플렉시티 등 AI선도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250여 개의 국내외 대기업 및 투자사 그리고 1,6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스타트업 부스 전시, 1:1 밋업(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콘퍼런스, IR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기회가 마련됩니다. 국내 AI 반도체 분야 최초 유니콘 기업인 리벨리온(Rebellion), 생성형 AI 분야 글로벌 리더 앤스로픽(Anthropic), AI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세계 핵심 AI 스타트업들이 행사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들과 지속가능 전략 공유
AI와 함께 기후테크 분야에서는 글로벌 투자사 SOSV의 창립자 션 오설리반(Sean O’Sullivan)이 연사로 나서 기후테크 트렌드와 글로벌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에어버스(Airbus), 타타스틸(Tata Steel)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1:1 밋업도 예정되어 있어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벤츠(Mercedes-Benz), BMW, 르노(Renault), 로레알(L'Oreal), P&G 등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이 다수 참여합니다. 올해의 주빈국인 독일은 연방 경제기후보호부(BMWK)와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유망 스타트업 20개사로 구성된 독일 사절단이 방한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교류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