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기업 무스마, AIoT 솔루션으로 산업현장 안전 수준 높인다!
- 등록일
- 2025-06-05
- 조회수
- 42
- 무스마, AIoT 기반 스마트 기술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전환
- '단디캠’과 AI 자율주행 크레인 시스템 등으로 중대재해를 실시간 감지·대응 시스템 구축
- 국내외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넓히고, 산업현장의 실질적 안전 혁신 추진 계획
<출처: 무스마 유튜브>
이제는 산업현장의 안전을 첨단기술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스마트 건설기업 무스마는 AI와 IoT의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고위험 산업현장을 AI로 안전하게
무스마는 AI와 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건설, 조선, 제조 등 고위험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협착, 추락, 충돌, 화재 등의 중대재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바로 AI 영상인식 기반 이동형 CCTV ‘단디캠(DandiCam)’입니다. 단디캠은 단순한 감시 카메라를 넘어 AI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안전모 미착용 탐지 ▲위험구역 무단 출입 ▲작업자 쓰러짐 ▲화재 및 연기 발생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실제 현장에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현장 밀착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기반으로 사고 예방 및 운영 효율화
최근에는 AI 자율주행 크레인 시스템도 선보였는데요. 이 시스템은 조선소, 물류창고, 대형 제조시설 등에서 크레인 충돌 방지 및 자동운행 기술을 도입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스마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현장의 상황 인지, 경보 작동, 데이터 기록, 상황 대응, 데이터 분석의 AI 기반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2017년 설립된 무스마는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을 융합한 산업안전 전문기업으로, 이동형 CCTV, 통합관제 시스템, AI 자율주행 설비 등으로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스마의 이런 기술력은 지난 5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위 글과 관련된 콘텐츠를
더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