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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정책동향

국토·교통 예산안 ‘AI 도시·미래교통’ 중심으로 재편

등록일
2025-11-18
조회수
286
  • 국토부, 내년도 예산안에 AI 기반 도시·국토 혁신 전략을 반영하고 AI시티 조성 등 대규모 사업 추진 계획
  • AI시티 구축, 노후산단 재정비, 스마트시티·UAM·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도시기술 R&D에 수천억 규모 예산 요구
  • 지역 균형발전과 드론·UAM 인프라 등 차세대 모빌리티 강화 예산도 포함하며 2030년까지 국가 스마트 전환 목표로 추진
AI시티 이미지

국토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AI 기반 국토·도시 혁신 전략을 반영하며 ‘AI 국토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1월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역 거점도시를 AI시티로 육성하고, 국토·교통 전반에 AI를 확산하기 위한 대규모 예산안을 보고했는데요. 이번 계획은 도시혁신, 산업단지 재정비, 모빌리티 고도화까지 아우르며 2030년까지 국가 전반의 스마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거점도시를 ‘AI시티’로, 도시 혁신 본격화

국토부는 ‘AI시티’ 조성을 위해 거점 육성 예산 40억 원을 편성해 지역 거점도시를 인공지능 기반 도시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이 주도해 산·학·연 협력, 규제 프리 환경, 부처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위한 앵커시설을 설치할 예정인데요.
2030년까지 도시지능센터·AI 기반시설·AI 빌리지를 순차적으로 구축하며 혁신도시 활성화와 기업혁신파크 사업도 병행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AI시티 조성과 연계해 기후변화산단, 노후산단 재개발, 캠퍼스혁신파크, 산업진입도로 등 주요 산단·도시 개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산업단지 구조를 전면 재정비할 예정입니다.


AI 기반 제품·모빌리티·도시기술 R&D 확대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AI 기반 제품·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15개 기업에 총 4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동시에 초연결 지능도시, 자율주행, 액체수소, 초고속 하이퍼튜브 등 미래 국토·교통 기술 개발을 위한 83건의 연구개발(R&D) 사업에 5,336억 원을 요구했는데요.
주요 R&D 예산으로는 AI·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시티 60억 원, AI 재난예측 20억 원, 제로에너지빌딩 71억 원, 국토정보 입체격자체계 69억 원을 비롯해 K-UAM 307억 원, 자율주행차 499억 원, 드론 기술 92억 원, 초고속 하이퍼튜브 62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노후공단 재정비 164억 원, 도시재생 3,411억 원, 스마트시티 198억 원, 지역상생협약 239억 원, 해안·내륙권 발전 683억 원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도 요청했습니다. 드론 종합인프라 구축 195억 원, 드론 상용화 지원 247억 원, UAM 실증시설 운영 예산(고흥·수도권, 72억 원)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 강화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