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소프트, 전 세계 파트너와 함께 북미 시장 진출 도모
- 등록일
- 2025-08-25
- 조회수
- 61
- 북미법인 출범 후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첫 워크숍 진행
- AI 도로 솔루션 ‘RiaaS’ 주제로 핵심 기술 소개 및 글로벌 피드백 수렴
- 북미·남미 시장 본격 진출, 2025년 애틀랜타 ITS 세계 총회 참여
AI 기반 도로 데이터 서비스 기업 다리소프트는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애틀 케이 스타트업 센터(K-Startup Center)에서 첫 글로벌 파트너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다리소프트 북미법인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아시아,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주요 지역 파트너들이 참석했습니다.
AI 도로 정보 솔루션 ‘RiaaS’ 중심 워크숍을 통한 글로벌 협력 확대
워크숍에서는 다리소프트의 핵심 기술인 AI 기반 도로 통합 정보 솔루션 ‘RiaaS(Road hazard information as a Service)’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기업 및 기술 소개, 글로벌 영업 전략 공유, 국내외 적용 사례 발표, 경쟁사 분석,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 향후 로드맵 발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파트너사들은 기술력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습니다.
특히 북미 도로 컨설팅 기업 Pavement ACES의 Cathrina 대표도 참가하여 다리소프트와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등 파트너사들과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파트너십 강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북미·남미 시장으로 본격 확장
다리소프트는 이미 글로벌 파트너들과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북미 및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리소프트는 서울, 세종, 청주, 성남, 화성 등 국내 주요 지자체뿐 아니라 북미, 캐나다, 일본, UAE, 페루 등에서도 실증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AI 기반 도로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도로 안전과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다리소프트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8월 25일부터 8월 28일에 진행하는 ITS 세계총회에도 참가하여 전 세계 수천 명의 교통 시스템(ITS) 전문가들에게 자율주행, AI(인공지능) 기반 인프라 관리,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 미래 교통 혁신과 관련한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위 글과 관련된 콘텐츠를
더 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