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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고층빌딩 사이를 소리없이 달리는 미래형 열차.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에서 출발합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보다 더 안전하게
보다 더 쾌적하게
자기부상열차는 인류의 소망을 안고 레일 위를 가릅니다.
우리의 꿈과 미래가 달립니다.

철로 위를 바퀴 대신 전자석의 힘으로 뜨고 달리는 최첨단 교통수단 자기부상열차.
그 어떠한 외부 조건에서도 레일 위 8mm 부상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기술입니다.
자기부상열차가 신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운행시 65db 이하의 소음으로 진동과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친환경 교통시스템입니다.
둘째, 열차가 궤도를 감싸고 있는 구조로 탈선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시스템입니다.
셋째, 비접촉으로 분진이 없고 부품 교체도 현저히 줄어 유지보수비가 적게드는 경제적인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 타 경전철에 비해 곡선, 언덕주행 성능이 뛰어나 도심의 지형지물 훼손이 적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부상 열차는 국내 기술개발에 착수한지 17년만에 총 4500억원의 사업비로 실용화 사업에 착수 하였습니다.
자기부상열차 실용화는 도심 대중교통 수단으로 적합한 시속 110km급 무인운전 열차 개발과 열차의 시험운행을 위한 7km의 시범노선 건설을 목표로 국내 모든 기술을 총 집약한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실용화 사업 전반가의 3년 동안은 차량 개발 및 선로 구축물의 기술 보안과 시범 노선 설계를 수행하였습니다.
후반기 3년은 시범 노선 건설과 종합 시운전을 수행하여 시스템 전반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후 영업 운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되는 자기부상 열차 차량은 상세 설계가 마무리 되어 시제차량을 제작완료하고 기계연구원 시험선로에서 시험선 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계연구원 시험선로 성능검증에서도 운행능력, 소음, 진도, 승차감, 속도 모두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이며 명실상부 세계 명품 열차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건설되는 자기 부상열차 시범 노선은 2010년 2월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약 30개월 후인 2012년 8월 준공하게 되며 그 후 1년간 경합 시운전을 실시할 것이며, 2013년 중반 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세계 선진국들은 자기부상열차 상용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기부상 열차 기술 개발이 가장 빠른 독일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 미국에 이르는 선진국들의 상용화 경쟁은 총탄없는 전쟁터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8년 UTM-01시제품에 이어 2012년이면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 두번째 상용화 성공의 역사를 기록하게 됩니다.

우리의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실용성을 자랑합니다.
이제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들이 차세대 친환경 최첨단 교통수단으로 자기부상열차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신병천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단장)
"세계 최고의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 실용화를 위해 우리의 첨단 기술과 철도 건설 시공능력 등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하고 있습니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안정성, 친환경성, 경제성 등의 이점을 두루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도심지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확신합니다.

2012 우리 모두가 기다리던 친환경 녹색기술이 도심속으로 들어옵니다. 자기부상 열차는 도심의 공해와 교통체증을 걱정하는 전국 지자체와 세계를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가 꿈꾸던 최첨단 미래도시의 완성!
도시형 자기부상열차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