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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스쿨 #1) 창업기획 및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 국토교통 창업지원센터 소개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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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저희가 조직 설명해 드리면요.

저희 이름에서도 알다시피 저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부 산하의 R&D 관리 전문 기관이고, 사실 R&D 관리 전문기관이 뭐 이런 일까지 하냐 얘기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저희도 처음에 R&D만 지원하다가 갑자기 이제 성과 활용도 너희들 좀 해라 하다가, 그다음에 “야, 성과 활용만 뭐해, 이제 창업 기업도 좀 지원을 해봐.” 뭐 이런 요구가 다양하게 있어서 현재 이제 저희가 그 R&D 관리뿐만 아니라 기획, 관리, 평가뿐만 아니라 그다음에 성과물에 대한 성과 확산, 그다음에 후단의 기업지원 업무까지 좀 수행하고 있고요.

 

저희는 이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사업화지원허브 실에 있고, 저희가 맡아서 하는 일들은 이제 아무래도 창업 운영 지원이라든가 금융 지원이라든가 사업 총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렇게까지 좀 간단하게 기업 소개해 드리고.

 

저희가 작년에 창업 공간 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아서, “국토교통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왜 창업 공간은 없느냐. 중기부나 다른 데, 서울시에서 너무 국토교통 관련 기업들이 좀 더 입주하기 힘들다.” 그래서 저희가 판교, 그러니까 판교에 LH 기업지원 허브에 국토교통 창업지원 센터를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네 개 기업을 선발해서 입주를 했는데, 그중에 한 기업이 이제 엑싯을 했고요. 그러니까 이거 창업 공간이 아니라 별도의 창업공간을 얻어 나가 있고, 지금 현재 초기 창업 기업은 세 개 기업 입주 있고, 현재 하나의 공간 빈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도 판교에 창업 공간이 필요하신 분은 저희 홈페이지, 기업지원 홈페이지 참조하셔서 들어오시면, 저희가 공정한 선정 과정과 결과를 통해서 선정해서 지원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창업 공간도 있는데, 아직 예비 창업자, 창업을 안 하신 분들이 좀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 공간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공고하고 있으니까요. 한번 관심 있으시면 국토교통 기업지원 허브에 오셔서 한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다음에 이제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린 게 ‘국토교통 창업기획 프로그램’인데요.

기업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그다음에 그 미래에 기업이 적응해야 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저희가 창업기획 프로그램을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내용은 교육하고 멘토링하고, “내가 투자를 받기 위해선 어떻게 내 기술을 설명해야 될 것인가” 그런 IR 컨설팅하고, 또한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투자자분들을 모셔서 “이 기술을 우리가 이런 언어로 표현을 했는데, 여러분 투자자들이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투자 연계도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렇게 해서 저희가 21년, 23년 작년까지 했고, 올해 4회 공모 중인데, 21년은 세 개 스타트업에 62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했고, 작년에 네 개, 13.5억을 했는데 사실 작년에 많이 떨어진 이유는 글로벌 투자 환경이 너무나 경직되다 보니까 좀 잘 안 됐고요.

저희가 하는 지금 의도는, 아까 처음도 말씀드렸지만, 아주 똘똘하고 혁신적인 소스를 뽑아서 지원하자. 왜냐면 저희도 그렇게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이 많지 않은 걸 뭐 100원, 100만 원씩, 50만원씩 나눠 주기보다는 소수의 기업을 선발해서 그 기업이 제대로 성장하고 스케일업 될 수 있도록 지원하자라는 게 의도이고, 그에 따라서 창업기획 프로그램 ‘넥스트 챌린지’를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넥스트챌린지 프로그램은 다섯 가지 형태를 지원합니다.

투자유치 전략 수립도 지원하고, 공통 교육 멘토링도 하고, IR 컨설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하고, 데모데이도 하는데, 결국 넥스트 챌린지를 운영하는 건 스케일업을 위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발전하고 커지기 위한 교육을 하는 데 주안점이 있고요.

그 교육이 그냥 단순히 강의를 듣고 내가 답습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투자유치와 연결돼서 “어떻게 내가 하면 생존하고 투자유치를 더 받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포커싱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전체적으로 이렇고, 현재 공모 중입니다.

5월에 기업을 선발하고 나면 6월부터 두 가지로 나눠서 진행하게 됩니다.

예비 창업자, 아직 창업하지 않고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미 나는 회사를 차렸는데 창업 초기 기업입니다.”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그 창업 초기 기업에 맞게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기업 대상이다 보니까요, 예비 창업자든 창업초기자든 공통으로 들을 수 있는 과목들이 있어서 그것들을 공통 편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업기획 프로그램에서 처음에 크게 1단계, 기업의 진단을 먼저 하게 됩니다.

저희가 같이 운영하고 있는 시엔티테크가 갖고 있는 스타트업 밸류체크 시스템을 활용해서, 이 기업이 현재 상태는 어떠냐, 그리고 앞으로 보완할 부분은 어떤 것이냐 이런 것들을 ABC 위기 단계 이렇게 네 개로 구분하고 있고요.

그다음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대면을 해서, 어떤 부분에서 이 기업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그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되는지, 그 장점을 어떻게 극대화해야 되는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건, 기업의 스케일업에 대해서 투자유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떤 투자를 어떻게 받을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 유치 방향 그리고 투자를 준비해야 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관련된 KPI를 설정해서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비 창업자와 창업초기 이렇게 구분하게 되어 있고요. 그 내용들은 나오는 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멘토링은 실질적으로 넥스트 챌린지에서 품이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예비창업자는 사업화 멘토링부터 시작해서 모의 IR 피드백 멘토링까지 진행하고 있고요.

스케일업 멘토링 같은 경우는 초기 기업들 대상,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면담, 또 오프라인(옛날에는 코로나 때 온라인으로 많이 했지만 요즘 오프라인으로 많이 하고 있고요)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1단계는 IR Deck을 사전 점검하고, 그다음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게 되고, 그다음 IR 피칭 및 교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창업기획을 풀어냈고.

 

그다음에 “이미 아, 나는 창업기획 필요 없다. 당장 투자가 급해, 지금.” 이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유치 설명에서도 핵심적인 내용들은, 투자자들이 어떻게 이 기업에 투자를 하게 만들 것인지, 내가 어떻게 설명을 밝힐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그 기회를 만드는 건데, 앞서 말씀드린 창업기획하고 차이는, 창업기획은 처음부터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간다면 이 투자유치는 바로 투자자와 직접 대면해서 할 수 있도록 이미 영글어진 비즈니스를 가지고 얘기한다는 게 조금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투자 유치 전략 교육도 하고 전략 수립도 해 드리고, 그다음 IR 자료(기업 소개 자료) 스토리라인을 컨설팅하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또한 지금 앞에 왼쪽에 아나운서 분도 계시는데, 상대방이 들을 때 내가 발표를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느냐 이런 것들도 IR 피칭 컨설팅도 같이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정은 이렇고요.

저희가 두 개 기수를 다섯 개씩 뽑는데, 지금 1기는 여기 오기 이전에 선발을 했고, 완벽하게 선발된 건 아니고요.

계속 서면 평가를 끝냈고 그다음 발표 평가를 할 예정이고요.

8월에 2기를 한 다섯 개 내로 뽑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이어야 되고, 7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어야 되고, 그다음 신청 제외 대상은 세금을 안 내거나, 한마디로 얘기해서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자격은 신청 제외 대상이 되겠습니다.

 

선정 기준은 옆에 보시면 저게 서면평가를 진행한 선정 평가고, 관련 내용들은 기업지원 허보 포털에 보시면 상세하게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유치 전략수립은 전략 수립 멘토링하고 투자 전략 교육을 하고, 그런 것들은 아까 창업계획서 뒷단에 있는 내용하고 약간 비슷한 내용들이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장 투자처에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1, 2, 3단계도 내용이 거의 비슷한데, 일단 바로 IR Deck 구성을 검토해서 스토리라인을 재구성하고(왜냐하면 이미 있다고 보는 것들은 재구성하거든요. 이미 어떤 비즈니스의 영역을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다음에 그 IR 자료가 문제가 있다면 그걸 개선해서, 결국 코칭도 하고 피칭도 한 다음에 투자자를 상대로 계속적으로 라운딩을 해서 미팅하는.

 

저희가 내일 투자유치 장기 업력 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하는데, 내일도 이 시간대에 합니다.

그런 지원을 여기 선발되시면 한 1년에 최소한 두세 차례는 계속적으로 해서 투자자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토리라인 내용은 이렇고, 이런 내용은 나눠드린 슬라이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IR-Deck도 본인들이 갖고 계신 자료를 어떻게 우리가 수정하는지 한번 보시면 되고요.

보시면 왼쪽에 있는 게 원래 갖고 있던 IR 자료인데, 저희가 컨설팅해서 오른쪽으로 바꾼 거거든요.

보시면 딱 오른쪽 보시면 해도 확 디자인 차이가 있잖아요.

왼쪽의 시커먼 슬라이드에서 오른쪽에 적어도 트럭 그림이라도 하나 넣어서 이미지가 좋게 만드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IR 피칭 클리닉은 “어떻게 내가 발표를 잘할 건지”, 투자자 앞에서도 떨지 않을 것이고(떨지 않는 건 기본적인 건데), 내가 강점을 줘서 설명할 것들, 언제 호흡을 해야 될지 이런 것들을 상세하게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투자자를 모아서 계속적으로 투자 유치를 하고, 본인 IR 자료 발표한 다음에 각 투자자와 1대1 상담하는 기회를 갖고, 그다음 투자자 피드백을 받아서 개선해야 될 것들, 더 바꿀 것들을 알려 드리고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투자사는 ‘국토교통 투자도움 협의체’를 하고 있습니다.

한 48개 정도, 그러니까 48개 기관 정도 있고, 그다음에 ‘국토교통 혁신펀드’ 운영사가 있어요. 한 여섯 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용사들, 그다음 민간 AC나 투자자들 이렇게 모아서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는 ‘국토교통교통 투자도움 협의체’와 혁신펀드 관계자들을 자주 모아서 여러분들을 많이 소개시켜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이상으로 발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